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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만명에 서비스 오픈…'사용자관점 은행서비스'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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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토스뱅크가 5일 출범 당일 1만명에 한해 서비스를 오픈했다.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출범 간담회에서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사용자 관점의 은행 서비스 포부를 밝혔다. 홍 대표는 "고객이 고민할 필요 없는 가장 단순한 형태로 상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예금 통장은 한도와 조건 없이 연 2% 금리를 제공한다.

토스뱅크 로고.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 로고. [사진=토스뱅크]

신용대출의 최대 한도는 2억 7천만 원이며 금리는 최저 2.76%에서 최대 15%까지다. 고신용자, 중·저신용자를 구분하지 않고 신용도에 따라 한도와 금리에만 차이를 둔 하나의 상품을 선보인다.

토스뱅크는 100만 명이 넘는 사전 신청자가 몰렸지만 이날 1만 명에 한해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후 대출 상황 등을 점검하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11월 이후 계좌 개설과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토스뱅크는 내년 중 전세자금대출을 출시할 계획이며 주택담보대출 출시도 검토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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