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가 긴 머리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가수 우즈(WOODZ, 조승연) 세번째 미니앨범 'ONLY LOVERS LEFT'(온리 러버스 레프트)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가수 우즈(조승연)가 5일 세번째 미니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e84b8566d03846.jpg)
이날 우즈는 6개월간 공백기 근황에 대해 "지난 활동 후 휴식을 취하면서 킥복싱이라는 새로운 취미를 만들었다. 또 다음 앨범에 대한 생각이 9할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우즈는 이번 활동을 앞두고 파격적인 긴 머리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우즈는 "우즈라는 이름을 썼을 때 긴 머리로 시작했다. 그래서 긴 머리를 다시 하고 싶었다. 이번 앨범을 기획할 때 레트로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옛날 사진을 찾아보는데 '힙한 록스타'들을 보니 머리가 길더라. 그래서 긴 머리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ONLY LOVERS LEFT'는 사랑이란 감정을 우즈만의 감성으로 노래한 앨범이다.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까지 가는 기승전결의 구성으로 한 편의 러브 스토리를 완성했다.
한편 우즈의 신보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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