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에 배우 최선자와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고모 조카 사이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최선자와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고모 조카 사이인 가수 최진희와 배우 최선자가 출연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c49e3f060208f5.jpg)
60년 경력의 배우 최선자는 "방송국 성우로 데뷔했다. 당시 함께 활동한 배우들은 김영옥, 나문희, 백수련 등이 있다"고 했다. 최선자는 성우에서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그는 "당시는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되는 시기였다"고 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최진희는 "고모는 60년간 연기하면서 한번도 쉰적이 없다. 바쁠땐 한주에 드라마 3편을 동시에 선보이기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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