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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CP "참가자 논란? 심층 인터뷰로 검증中…애정으로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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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쇼미더머니10' 제작진이 참가자들의 각종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Mnet '쇼 미 더 머니1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그레이 송민호 자이언티 슬롬 염따 토일 개코 코드쿤스트 최효진CP 박소정PD가 참석했다.

최효진CP가 1일 Mnet '쇼 미 더 머니10'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이날 최효진CP는 '쇼미더머니' 출연자들의 각종 논란에 대해 대비책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최효진CP는 "참가자들의 과거나 여러 문제들에 대해 법적인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다. 참가자들과 많이 만나고 주변인들과 얘기를 많이 나누며 심층 인터뷰로 검증하고 있다. 하지만 확인에 한계가 있어 어렵다. 시청자 분들도 애정어린 눈으로 봐달라"고 답했다.

그레이 송민호 자이언티 슬롬 염따 토일 개코 코드쿤스트 등 프로듀서진 섭외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박소정PD는 "프로듀서 섭외 당시 주안점은 그레이 자이언티 개코 코쿤처럼 오래 함께 해준 분들과 새로운 분의 조화였다. 실제로도 시청자들이 역대급 조합이라고 말해줬다. 녹화도 재밌게 진행되고 있고, 각자 케미스트리도 좋다. 프로그램적인 재미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쇼미더머니10'은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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