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박기웅, BAMA 부산아트페어 참석…신작 2점 공개

입력 2021.10.01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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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겸 작가 박기웅이 신작 공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박기웅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해운대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열리는 'BAMA 부산 국제호텔 아트페어(2021 BAMA IN GRANDJOSUN)'에 참석한다.

BAMA 부산 국제호텔 아트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인증 한국의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처음 선보이는 확장된 사업이다.

이번 BAMA 부산 국제호텔 아트페어에는 박기웅 작가의 그림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기웅은 연기자에서 화가 겸업을 선언한지 6개월 만인 지난 달 '2021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 실력을 인정받았다. 박기웅은 그동안 그림 45점을 완판 시키며 성공적 신고식을 마쳤다.

박기웅은 'Flex Ki.park I - frog', '킹 오브 와칸다' 시리즈 등 팝아트적인 부분으로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BAMA 부산 국제호텔 아트페어를 통해 도전을 이어간다.

박기웅 작가는 두 번째 개인전을 끝내고 부산으로 자리를 넓혀 아트페어에 참석,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그림을 전시한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신작도 2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