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퀴즈' 시청률이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는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4.7%를 기록했다.
지난달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이 '유퀴즈'를 연이어 찾으면서 시청률이 나날이 상승, 자체 최고 성적인 6.7%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점차 하락해 7월 이후인 두 달 만에 4%대까지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자기님들과 여행을 떠났다. 아트컬렉터 이소영, 요리하는 성악가 전준한, 파이어족 김다현, 보디빌더 한동기 자기님이 출연해 인생사를 전했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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