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루키' 핫이슈(HOT ISSUE)가 당당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K팝신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신곡에 담았다.
핫이슈는 29일 오후 새 앨범 'ICONS'(아이콘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핫이슈는 "멤버들과 5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아이콘스' 준비했다. 빨리 보여주고 싶어 몸이 간질간질 했다. 핫이슈만의 당당한 모습 기대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또한 "5개월 동안 단단해졌다"라며 "성숙한 모습을 담았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핫이슈의 새 앨범 'ICONS'는 앨범 명과 같이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ICONS'는 힙합 장르 기반의 댄스 곡으로, 곡 중반부 뭄바톤 장르로 전환되는 파트와 캐치한 멜로디, 중독성 있는 훅이 어우러졌다. '나'라는 존재는 온실 속 화초처럼 여리고 가냘프게 보이지만 정해진 규칙을 깨고 나만의 색깔로 세상을 다양하게 물들여 바꿔갈 수 있음을 가사로 담았다.
핫이슈는 신곡 '아이콘스'에 대해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핫이슈만의 당당한 매력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핫이슈의 목표인 'K팝 신의 한 아이콘이 됐으면 좋겠다는 것'과 잘 맞는 것 같아서 이 곡이 타이틀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10월 컴백 대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핫이슈는 "당당함과 큰 에너지로 하루를 힘차게 만들어줄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특색 있고 트렌디한 퍼포먼스가 있다. 노래도 파워풀한데 7명이 모였을 때 내는 에너지가 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활동을 이어가게 된 핫이슈는 "팬들의 편지와 문구를 보며 더욱 힘을 얻었고, 만나기로 약속했다. 더욱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성과를 묻자 "핫이슈라는 이름을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지금도 신인이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인이 되면 좋겠다. 건강하게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답했다.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핫이슈의 신보 '아이콘스'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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