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K팝신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신곡에 담았다.
핫이슈는 29일 오후 새 앨범 'ICONS'(아이콘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핫이슈는 "멤버들과 5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아이콘스' 준비했다. 빨리 보여주고 싶어 몸이 간질간질 했다. 핫이슈만의 당당한 모습 기대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핫이슈는 신곡 '아이콘스'에 대해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핫이슈만의 당당한 매력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핫이슈의 목표인 'K팝 신의 한 아이콘이 됐으면 좋겠다는 것'과 잘 맞는 것 같아서 이 곡이 타이틀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연습을 통해 성숙해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핫이슈의 새 앨범 'ICONS'는 앨범 명과 같이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과 'Hot Candy'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ICONS'는 힙합 장르 기반의 댄스 곡으로, 곡 중반부 뭄바톤 장르로 전환되는 파트와 캐치한 멜로디, 중독성 있는 훅이 어우러졌다. '나'라는 존재는 온실 속 화초처럼 여리고 가냘프게 보이지만 정해진 규칙을 깨고 나만의 색깔로 세상을 다양하게 물들여 바꿔갈 수 있음을 가사로 담았다.
핫이슈의 신보 '아이콘스'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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