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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이지혜, 둘째 초음파 사진 공개 "큰 태리와 똑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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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 잘 보고 계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방송인 이지혜가 임신 중인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지혜가 임신 중인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어 아직 뱃속에 있는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미니"라고 소개하며 "누가 봐도 작은 태리, 큰 태리, 셋이 똑닮"이라면서 남편과 딸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남편과 유튜브 활동 겸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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