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49억원 상당 펜트하우스를 현금으로 매입했다.
차은우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펜트하우스를 대출 없이 100%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가 매입한 고급 빌라는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로,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조망권이 확보돼 있고 한 층에 한 세개로 구성돼 사생활을 보호받기 좋은 고급주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배우 박민영도 이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차은우가 매입한 호수의 전 소유주는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이다. 최치훈 의장은 2012년 2월 9억 6천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해 39억원에 매입했다. 그는 9년 만에 차은우에게 이를 매각해 11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한 차은우는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 tvN '여신강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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