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FC불나방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시청률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골때녀'가 정규 편성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는 4.0%,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4.4%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FC 불나방은 최종 스코어 2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29일 방송에서는 올스타 전이 방영되며, 시즌2 제작 역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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