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이스'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35만5천33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보이스'는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연속 5일 박스오피스 최강자를 유지하고 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12만6천여명(18.1%)의 관객을 더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4만여명이다.
'보이스'와 같은 날 개봉한 박정민, 이성민, 윤아 주연의 '기적'은 12만3천여명(16.1%)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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