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소속사 싸이더스HQ가 배우 오연서의 계약만료설을 부인했다.
오연서의 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조이뉴스24에 "아직 계약이 만료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했다.
오연서는 2003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왔다 장보리',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9년에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MBC '하자있는 인간들', 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X', 개봉을 앞둔 영화 '압구정 리포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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