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이 시즌3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은 16일 조이뉴스24에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언젠가 다음 시즌이 기획된다면 기꺼이 의기투합할 의지는 확고하다"라고 하면서도 "지금으로선 당장의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20년지기 친구로 출연해 절친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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