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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계호 교수 "음주 후 많이 붉어진 얼굴, 효소 적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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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계호 교수가 '술 건강하게 마시는 법'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에서는 이계호 충남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와 함께 약이 되는 고기 섭취법을 알아봤다.

이계호 충남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계호 충남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계호 교수는 "술을 건강하게 마시는 법이 있다"라며 "술이 몸에 들어오면 다음 날 바로 식초로 바뀐다"라며 "식초로 바로 가면 좋은데 아세트알데히드가 생긴다. 이것이 숙취 유발 발암 물질이다"라고 말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체내 흡수된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되어 생선된 1급 발암 물질로 숙취를 유발한다.

그는 "알코올을 해독해주는 곳이 간이다. 그래서 살기 위해, 빨리 간에 보내기 위해 혈관이 팽창하고 얼굴이 붉어진다"라며 "얼굴이 많이 붉어지는 사람은, 간으로 보내는 효소가 유전적으로 적은 사람이라 술을 많이 마시면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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