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1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수도권으로는 15.4%다.
이는 지난 6회가 얻은 자체 최고 시청률 13.1%를 뛰어넘는 성적으로, 종영을 1회 앞둔 '슬의생2'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익준(조정석 분)과 송화(전미도 분), 석형(김대명 분)과 민하(안은진 분)이 연인으로 발전해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슬의생2'에 이어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 마지막회는(12회)는 2.9%의 시청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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