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라이브 방송 중 손가락 욕설 논란에 말과 행동을 더욱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에 이어 다시 한 번 더 스타킹 홍보에 나선 함소원은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판매에 열을 올렸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손가락 욕설 논란을 의식한 듯 손가락을 다 펴고 방송했다.
함소원은 "행동, 말조심 해야할 것 같다. 서로 소통하고, 농담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녹화하고 있다는 걸 보니 다시 한 번 놀랐다"라며 "여러분들과 서로 수다 떤다고 생각하고 라방을 했는데 생각을 바꿔야겠더라"라고 경각심을 느낀 듯 답했다.
함소원은 지난 8일 라이브 방송 중 손가락으로 스타킹을 뚫으려고 하던 과정에서, 손가락 욕설과 같은 손짓을 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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