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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골때녀' 촬영 중 또 부상? "오른쪽으로 잠 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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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7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다쳤어. 내일 알게 될 거야. 아직도 오른쪽으로 잠 못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멍과 부상에 효과가 있는 약 상자에 메모지를 붙인 것으로 여러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그러나 "안 다치셔서 사용할 일이 없길 바라요"라는 말과 달리 한혜진의 부상 소식에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한혜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 중 다리 부상, 코로나19 후유증을 겪은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혜진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IHQ '리더의 연애' 등에 출연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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