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올해 3월 마지막 연애가 끝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는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은 '연예계 대표 연애고수'인 레이디제인이 '연애도사'에 출연하는 것에 "이상하다"며 의문을 품었다.
레이디제인은 "많은 사람들의 연애 상담을 해주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연애 고민은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연애도사'를 찾아왔다"고 전했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만나 올해 3월 연인과 헤어진 것이 마지막 연애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상대는 무려 10살 연하로 레이디제인은 대부분 연하만 만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금껏 연애하면서 단 한 번도 먼저 고백해 본 적이 없다는 '연애 고수' 레이디제인은 3MC에게 본인만의 '연애 스킬'과 '찐 남자 구별법'까지 모두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 사주 전문가는 본격적으로 레이디제인의 연애 성향을 분석한다. 사주 전문가는 '사랑의 단식이 없는 사주'라며 레이디제인에게 사랑은 '나'라는 자동차를 달리기 위한 휘발유 같은 것이라고 말해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 예정이다.
'연애도사' 시즌2는 오는 6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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