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고(故) 고은비가 7주기를 맞았다.
고 고은비는 2014년 9월 3일 교통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1세.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대구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녹화하고 서울로 돌아가던 중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 권리세가 세상을 떠났다.
당시 많은 팬들은 고 고은비가 생전 좋아했던 레이디스코드의 노래 'I'm Fine Thank You'를 음원차트 1위에 올리며 추모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3인 체제로 재편했다. 이들의 마지막 앨범은 2019년 10월 발매한 '셋 미 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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