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돌싱글즈' 커플들의 모습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는 유료가구방송 기준 2.167%, 2.9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에서 기록한 2.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재열, 박효정 커플은 운전연수 후 친구들의 초대하는 과정에서 삐걱거림이 생겼고, 이아영은 자신을 위해 마지막 만찬을 준비해준 추성연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 배수진 또한 난생 처음 남자에게 꽃을 받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며 최준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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