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원호가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8시 공식 SNS에 원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의 컴백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컴백 스케줄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릴리즈 일정과 앨범 발매 일자가 처음으로 밝혀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9월 2일 '블루 레터'에 담길 원호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라이브,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공개된다.
특히 앨범 발매 바로 하루 전인 오는 9월 13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오픈돼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원호는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 앨범 PART 2. '러브 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Love Synonym #2 : Right for Us)'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한 원호는 올해 하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며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글로벌 대세' 수식어를 또 한 번 증명할 원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는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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