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방영될 드라마 시리즈를 상영하는 섹션 '온 스크린'을 선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오는 OTT에서 방영될 화제의 드라마 시리즈를 상영하는 '온 스크린' 섹션을 아시아 최초로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화제는 "최근 다방향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영화산업의 현주소를 기민하게 반영해 내는 한편 영화 매체의 확장된 흐름과 가치 역시 포용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온 스크린 섹션과 유사한 성격의 성격을 지닌 영화제는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뿐이다.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 또 다른 전망을 위한 기민하고 선도적인 창이 되고자 한다.
이번 온 스크린 섹션에서 상영되는 작품은 연상호 감독의 '지옥', 김진민 감독의 '마이 네임', 아누차 분야와타나(태국)&조쉬 킴(미국) 감독의 '포비든'이다. '지옥'과 '마이 네임'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포비든'은 HBO ASIA로 만날 예정이다.
끝으로 영화제 측은 "향후에도 올해와 같이 엄선을 전제로 하되, 작품의 다양성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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