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그룹 엑소 전 멤버 크리스로 활동했던 우이판이 결혼 및 득녀 루머에 휘말렸다.
최근 중국 커뮤니티에는 크리스가 명문대 출신 셀러브리티 A씨와 결혼했고, A씨가 2세 딸을 양육하고 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A씨는 우이판과의 결혼설에 대해 "함께 놀기만 했다"며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중국 SNS 웨이보에는 우이판이 면접 및 팬미팅을 빌미로 미성년자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폭로글을 게재한 A씨는 "우이판은 성관계마다 피임을 하지 않았고, 연예계 지원도 한 번도 실행하지 않았다.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만 7명이 넘는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중국 베이징 검찰은 수사를 통해 성폭행 혐의가 있음을 판단, 우이판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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