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제 16회 도쿄 패럴림픽 중계로 MBC, SBS 다수 방송이 결방된다.
24일 MBC,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2020 도쿄패럴림픽 개회식이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MBC는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이 방송을 쉬어간다. SBS는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부터 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결방한다.
또한 'SBS 8뉴스'와 'MBC 뉴스데스크'는 7시에 방송된다.
제 16회 도쿄 패럴림픽은 이날 개막해 오는 9월 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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