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다.
25일 방송 예정인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7회에서는 숨 막히는 충격과 반전이 가득한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예고편에서는 5박 6일간의 달콤살벌한 데이트를 마치고 최종 선택만을 남겨둔 솔로남녀 14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각기 소감을 밝힌 솔로남녀들은 최후의 심판을 기다리듯 눈을 꼭 감고 있거나,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마지막까지 예상할 수 없는 로맨스의 결말을 예감케 한다.
특히 촬영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한 커플의 신랑으로 밝혀진 영철이 누군가에게 "같이 가자"라고 박력 있게 외쳐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상형'이라고 구애해왔던 영숙과 '왠지 결혼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라며 썸을 탔던 정순 중 과연 영철이 누구를 선택해 결혼에 골인했을지 관심이 치솟는다.
3MC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은 영철의 선택을 본 뒤, 자지러지게 놀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커플 공개 후, 이이경은 "뭐야"라고 외치고, 전효성은 "나 진짜 소름"이라며 '입틀막'을 하기도. 제작진은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 반전"이라고 귀띔했다.
과연 솔로나라에서의 5박 6일로 결혼까지 골인한 '미스&미스터 추진력' 부부는 누구일지, 25일 오후 10시 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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