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유재명과 탁구 국가대표 출신 현정화가 특별출연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는 현정화 유재명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병원장배 율제 탁구대회에 참가한 이익준(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32강에서 응급의학과 봉광현(최영준 분)을 만났지만, 응급실 긴급 호출로 봉광현이 기권하는 바람에 16강에 올랐다.
이후 16강에서 김준완(정경호 분)를 만났지만, 김준완 역시 긴급 호출로 대회를 포기했다.
이익준의 8강 상대로 유재명이 등장했다, 영상의학과 교수로 등장한 유재명은 승리를 장담했지만 탁구룰도 몰라 실격패했다.
이익준은 결승에서 핵의학과 교수를 만났다. 핵의학과 교수로 현정화가 등장했고, 그는 무실점으로 결승전까지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익준은 "교수님은 최소 올림픽 국대가 확실하다. 정말 의사선생님 맞으시냐"라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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