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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김성령, 전복 주먹밥·명란 춘권 도전…디저트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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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평생동안' 김성령이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특별한 요리에 도전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김성령이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특별한 요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평생동안' 김성령이 특별한 요리를 만든다.  [사진=SBS FiL]
'평생동안' 김성령이 특별한 요리를 만든다. [사진=SBS FiL]

김성령은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응원하기 위해 푸드 스타일리스트 메이를 찾았다. 제철 요리 전문가인 메이와 김성령은 전복 주먹밥과 명란 춘권, 여름에만 나오는 하지 감자를 이용한 하지 감자 채소 볶음 만들기에 나섰다. 김성령은 도시락을 받게 될 사람들을 생각해 정성껏 요리했고, 예쁜 디저트까지 완성했다.

김성령은 가장 먼저 40대 주부에서 슈퍼 모델에 도전해 꿈을 이룬 모델 남궁경희가 촬영하고 있는 스튜디오로 향했다. 남궁경희는 김성령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보고 "아까워서 어떻게 먹냐"고 말하며 감동했다. 이어서 김성령은 쥬얼리 디자이너이자 바이크 라이더 임민정과 만났다. 김성령은 뒤늦게 바이크에 도전한 이유를 물었고 임민정은 "'용기는 무기보다 강하다'라는 글귀를 봤다"며 "나만의 기준을 찾는 것이 평생 동안의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해 MC들을 감격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김성령은 아주 특별한 사람을 찾아 도시락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령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누구일지, 김성령이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는 무엇일지 오늘 밤 방송하는 ‘평생동안'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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