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서인영의 모친이 이날 오전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장례는 코로나19 여파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빈소는 경기도 용인 쉴낙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이다.
유족 측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가족끼리만 추모하기를 원한다"라며 애도와 추모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을 냈다. 또 솔로로도 '신데렐라'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2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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