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윤계상이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11일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계상의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지난해 말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 왔으며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다고.
소속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다. 그 외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했다.
윤계상은 예비신부를 향한 무분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기도 했다고.
소속사는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주십사 하는 윤계상의 정중한 부탁이 있었다. 부디 너른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계상은 현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퍼즐'을 촬영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