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박수홍과 반려묘 다홍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한다.
사랑스러운 고양이 다홍이와 초보 집사 박수홍의 육묘일기를 담은 포토 에세이 '검은 고양이 다홍'이 오는 11일 발행된다.
'검은 고양이 다홍'은 유튜브 구독자수 67만 명을 달성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돌파한 최고의 냥스타 다홍이와 초보 집사 박수홍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단행본이다.
어느 날 운명처럼 마주하게 된 첫 만남 이야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 미공개 사진을 담았다. 최근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수홍 아빠의 솔직 담백한 고백과 그 옆을 묵묵히 지키며 수홍 아빠에게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준 다홍이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세세하게 담아냈다.
이 책의 판매 인세는 유기동물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달 28일 23살 연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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