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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그 드레스 입고"…이은지, 부캐 손민수의 '파라파라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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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내 이름은 손민수'에서 부캐 손민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은지가 라비의 지원사격 속 데뷔한다.

이은지는 지난 4일 DGG 채널과 플렉스엠을 통해 데뷔 앨범인 'ParaPara Queen'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민수는 2001년 발매된 원곡 'ParaPara Queen' 소유진과 같은 붉은 드레스와 하이틴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화려한 매력을 뽐냈다.

이은지 데뷔 앨범 'ParaPara Queen' 콘셉트 포토  [사진=플렉스엠]
이은지 데뷔 앨범 'ParaPara Queen' 콘셉트 포토 [사진=플렉스엠]

특히 '내 이름은 손민수' 9화에서는 컨셉 포토와 뮤직비디오 및 자켓 촬영 현장을 함께 공개하며 새로운 K-POP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그루블린의 수장 라비(RAVI)는 피처링을, 사촌 언니 길은지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이름은 손민수'는 유튜브 DGG 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K-POP 아티스트 따라잡기 콘텐츠로 2002년생 K-POP 예비 아티스트 손민수(이은지)의 성장기를 담은 뮤직 예능이다.

손민수의 데뷔곡 'ParaPara Queen'은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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