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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홍진호, 무슨 일? "때려치고 싶을 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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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근황을 전했다.

홍진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독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라며 "여전한 무더위에 서로 더 힘들다며 '빼애액', 항시 예민에 다 때려치고 싶을 때도 많고"라고 글을 남겼다.

홍진호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홍진호 인스타그램]
홍진호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홍진호 인스타그램]

이어 "때론 진부한 말이 필요할 때도 있겠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홍진호의 모습이다. 화이트 셔츠를 입고 무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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