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솔직히 하고 싶은 말 많지만...미워하지 말고" 의미심장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제시가 의미심장한 글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26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감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솔직히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항상 축복받은 사람이란 걸 기억해야지. 우리 삶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미워하지 말고 사랑을 퍼뜨리자(Honestly, there's so much that I want to say...but always remember that you are blessed. Let's cherish the people in our lives and spread love not hate)"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는 브라탑에 핫팬츠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시물을 본 오나라는 "제시는 우리의 엔돌핀! 사랑해"라는 답글을 달았다.

이에 제시는 "사랑해요 언니"라고 화답했다.

한편, 제시와 오나라는 현재 tvN '식스센스2'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