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올림픽 중계로 밤 10시 편성된 '백종원 클라쓰'가 '가요무대'와 맞붙어 3%대로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는 전국 시청률 3.1%를 차지했다. 지난주 방송분(4.4%) 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백종원 클라쓰'는 올림픽 중계로 밤 10시대로 편성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월요일 밤 최강자인 KBS 1TV '가요무대'와 맞붙었다. 이날 '가요무대'는 6.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라켓소년단'은 5.6%를, TV조선 '골프왕'은 5.1%를 각각 차지했다.
이 외에도 JTBC '슈퍼밴드2'는 3.6%, 채널A '애로부부'는 2.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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