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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박태환 확진 '뭉쳐야찬다2', 8월 8일로 첫 방송 연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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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요한, 박태환 등 출연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 중단에 들어간 '뭉쳐야 찬다 시즌'가 첫 방송을 1주일 연기했다.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측은 26일 "8월 8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뭉쳐야 찬다 시즌2'가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시즌2'가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JTBC]

당초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오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0일 촬영 후 출연자인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뒤이어 박태환, 모태범, 이형택, 윤동식 또한 양성 판정을 받아 방송계가 초비상 사태가 됐다.

5명 외에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뭉쳐야 찬다 시즌2' 측은 촬영 중단을 결정했고 첫 방송 역시 한 주 미뤄지게 됐다.

1일에는 감독 안정환과 새롭게 합류한 코치 이동국의 티키타카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다시 뛰는 뭉쳐야 찬다2 워밍업 특집'이 방송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올해 상반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JTBC '싱어게인'에 이어 하반기에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슛 어게인'을 예고했다. 방송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축구 오디션' 개최를 알린 것.

돌아온 '어쩌다FC'의 수장 안정환 감독은 축구공으로 표현된 버튼과 함께 심사위원 석에서 등장했다. 결연한 눈빛의 안 감독 앞에는 그라운드 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축구공과 '나는 ____ 선수다'라는 미완성의 문장이 쓰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최강 축구팀 구축을 위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월드클래스 급' 비인기 종목 전설들 중 숨겨진 진주 찾기를 예고했던 바, 과연 어떤 자기소개 문장과 함께 새로운 스포츠 전설들이 등장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티저 영상 속에는 어느 종목의 전설들이 나올지 추측할 수 있는 힌트가 담겨 세상에 없던 특별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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