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슬리피가 결혼을 앞두고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슬리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랑이는 할 게 많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웨딩샵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올블랙 스타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지난 19일 결혼을 알린 만큼,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슬리피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으로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라며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결혼식은 10월 예정이고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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