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라켓소년단' 보조출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드라마 촬영도 중단됐다.
SBS에 따르면 '라켓소년단' 보조 출연자는 16일 촬영 참여 이후 1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라켓소년단'은 즉각 촬영을 취소한 상태다.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 소속사 관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SBS는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가 음성을 확인받으면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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