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악마판사'가 지성의 가족사와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극본 문유석, 연출 최정규) 4회는 전국 6.3%, 수도권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분이 얻은 5.5%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날 '악마판사'에서 강요한(지성 분)은 이 법무부 장관 차경희(장영남 분)의 아들 이영민(문동혁 분)을 기어코 상습 폭행범으로 단두대에 올려세운 뒤 '사랑의 매' 태형 30대라는 충격적인 형벌로 재판을 종결했다.
또 극 말미에는 성당 화재 사건의 전말과 함께 대저택에 봉인된 강요한의 비극적인 가족사가 벗겨져 긴장감을 더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4회는 전국 27.7%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유료가구 기준 11.8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