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전혜빈, 김경남이 재회했다.
시청률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전국 평균 27.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예슬(김경남 분)이 이광식(전혜빈 분)과 눈물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식은 원양어선을 타러 가는 한예슬을 찾아 그를 말리려다 바다에 빠졌고, 한예슬은 그런 이광식을 구했다. 이후 자신의 노래가 라디오에 나온 것을 듣고 가수로서 희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에 뭉클함을 선사했다.
그러나 이날 시청률은 앞서 10일 방송에서 27%를 기록했던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전날과 비슷한 수치를 유지했다.
'오케이 광자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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