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가디슈'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미리 만난다.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모가디슈'의 주역인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는 8일 저녁 8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다시 뭉친다. 예비 관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영화가 가진 매력을 풍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모가디슈' 탐구영역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인물탐구, 지리탐구, 재미탐구까지 총 세가지 차례로 영화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모가디슈'로 처음 만났지만, 평생 동료가 되었을 만큼 진한 우정을 보여준 배우들이 생중계에서는 어떤 호흡을 펼칠지,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아프리카 모로코 100%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모가디슈'는 스크린을 뚫고 나올 듯한 아프리카의 뜨거운 태양빛과 함께 펼쳐지는 배우들의 열연은 지금껏 보지 못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형을 제안한다.
또한 IMAX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모가디슈'는 오는 2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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