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생애 첫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쑥스럽지만 내 생애 첫 바디 프로필 사진 살포시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체중 감량과 운동으로 날씬하고 탄탄해진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어깨와 팔, 다리 라인, 놀라운 복근까지 장영란의 한층 예쁘고 건강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은 "바디 프로필 사진 찍는 분들 보면서 '부럽다 허나 난 못 찍어. 내 인생에서는 없는 일이야'라고 생각했다"라며 "단 한 번 사는 인생 실패하더라도 도전하고 싶었다. 건강히 더 자신감 넘치게 살고 싶었다. 난 무서울게 없는 엄마니깐"이라고 도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린 할 수 있다. 짧은 인생 지금이 제일 젊을 때 우리 해 보자"라며 건강한 삶을 독려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바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꿈의 몸무게 찍었다"라며 55.9kg 몸무게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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