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강소리,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뜬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장훈과 강소리가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로 뜬다.

김장훈과 강소라는 오는 2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젠트아이'의 '찐보리굴비' 라이브커머스에 쇼호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김장훈의 방송매니지먼트 대표이자 강소리의 소속사 대표가 운영하는 횟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두 사람은 의리로 이번 출연을 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길어진 코로나로 인한 기획사 운영의 어려움, 그리고 함께 운영 중인 자영업 횟집 또한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표를 위해 두 사람이 기꺼이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장훈, 강소리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등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훈은 최근까지도 책상기부 프로젝트, 랜선 콘서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선한 영향을 전하고 있으며, 강소리는 7월 신곡 활동을 준비 중으로 바쁜 시간 가운데서도 의리의 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