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유재환 "공황장애 극복 위해 주식·코인 시작...잡생각 사라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환이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주식과 코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30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류승수, 솔비,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환은 함께 출연한 정신과 의사에게 "나의 걱정거리를 처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주식과 코인을 시작했다. 그걸 집중해서 보고 있으면 잡생각이 사라진다. 이게 과연 올바른 방법이냐"고 물었다.

찐경규 [사진=카카오TV]
찐경규 [사진=카카오TV]

이에 이경규는 "공황장애인데 비트코인을 한 게 정신 나간 놈이다"고 핀잔을 줬다.

공황장애 31년차라고 밝힌 류승수는 "사실 제일 좋은 치료법은 운동이다. 건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혼자 있는 것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있는게 좋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그렇게 잘 알고 있으면 빨리 병이 나아야지 약을 30년째 먹고 있냐"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재환 "공황장애 극복 위해 주식·코인 시작...잡생각 사라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