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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리머니 클럽' 박세리·김종국·양세찬, "골프 대중화+기부"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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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JTBC가 박세리를 앞세워 골프 예능 '세리머니 클럽'을 론칭했다. 골프를 배우고 성장하는 즐거움에 기부라는 의미를 더한 '세리머니 클럽'. 모든 것이 진심이라는 박세리와 성장기를 예고한 김종국, 양세찬이 게스트들과 큰 재미를 안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성희성 CP, 소수정 PD,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이 참석했다.

양세찬-박세리-김종국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여왕 박세리가 운영하는 동호회 콘셉트로 총무 김종국, 부회장 양세찬과 함께 매회 신입회원을 초대해 18홀 라운딩을 완수한다. 스포츠 예능 특유의 짜릿한 긴장감과 토크로 풀어내는 신입 회원들의 인생스토리를 담아낸다.

가수에서 개그맨, 배우는 물론 연매출 1000억 원대 CEO까지, 각계각층의 연예계 및 기업가 게스트들과 함께 한다. 박세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부자 스포츠', '고급 스포츠' 등 골프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세리의 뜻에 따라 '세리머니 클럽'은 각계각층의 게스트들과 함께 단순히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골프를 통한 기부에도 도전한다.

이날 성희성 CP는 "골프하면 박세리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 처음부터 박세리를 염두에 두고 만든 기획이었고 섭외가 안 되면 못할 기획이었다"라며 "올초부터 삼고초려해서 모셨다.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세리는 골프가 지긋지긋하다고, 평생 했는데 또 해야하나 라고 하더라. 애증이 있더라"라며 "함께 하면 유쾌한 재미가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소수정 PD는 "마치 메시가 조기축구회 회장이 된 것"이라고 예를 들며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박세리와 골프를 친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동호회를 기획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가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하지만 처음 박세리의 생각은 "골프는 예능과 맞지 않다"였다. 박세리는 "골프에 대한 거리감이 있고, 부유층만 한다는 이미지가 있더라. 그래서 이왕 할거면 좋은 곳에 기부를 하고 좋은 의미를 줄 수 있었음 했다. 그 생각을 흔쾌히 받아주셔서 하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박세리는 닮은 꼴 김종국 때문에 부담이 되어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총무 역할을 맡은 김종국은 "제 삶 자체가 짜여져 있다. 골프를 통해서 새로운 분들을 알아가고,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서 새로움을 열고픈 마음으로 참여를 했다"라며 "제가 골프 실력이 좋지 않아서 고민했는데 스포츠는 성장 드라마가 있어야 재미있다.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시면 즐거움이 있다. 처음에는 엉망진창이지만 '슬램덩크'의 강백호처럼 계속 나아지는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김종국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박세리는 이런 김종국에 대해 "힘이 정말 좋다. 골프를 힘으로 치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근육이 크면 골프 치기 힘든데 유연하다. 근육도 많지만 말도 정말 많다. 옆에서 난리가 난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양세찬은 "골프를 한 지 5, 6년 됐는데 너무 좋다. 쉬는 날은 골프를 한다"라며 "형(양세형)이 골프 프로그램을 해서 부러워했는데 김종국 형님이 추천도 해주시고 해서 무조건 콜이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세리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골프 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최근 골프 프로그램이 유행처럼 계속해서 론칭되고 있는 상황. 이에 '세리머니 클럽'만의 차별점에 대해 소 PD "조금 더 골프 스포츠의 본질을 선호한다. 동호회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긴 시간을 보내면서 친해친다. 이기는 재미도 있지만, 같이 골프를 치면서 친해지는 것에 포인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종국 역시 "평소 만나기 어려운 분들을 만난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인생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골프의 장점을 잘 살린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코미디언 양세찬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또 소 PD는 "박세리는 모든 것에 다 진심이다. 전부 리얼이다. 상황이 닥치면 진짜 기뻐하고 진짜 화를 내고 즐거워한다. 신입회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진짜 공감한다"라며 "김종국은 버라이어티에서 강하고 센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말도 많고 토크를 잘하고 다른 사람들이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잘 만들어준다.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 양세찬은 양세찬은 어떤 역할을 맡아도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게 한다. 윤활유 역할을 한다"라고 세 MC의 장점을 언급했다.

또 박세리는 골프 고수, 김종국은 하수, 양세찬은 중수를 대변하기 때문에 각자의 상황에 대입할 수 있다고. 소 PD는 "김종국은 박세리가 가르쳐주면 다 한다. 만화에 나오는 운동천재 같아서 놀랍다. 운동천재 하수의 성장기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골프를 모르는 분들, 막연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즐길 수 있다. 친근감이 많이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리머니 클럽'은 30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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