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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서울대 졸업 후 법조인 생각…배우 전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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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최파타' 배우 옥자연이 서울대학교 미학과 졸업 후 배우로 전향한 배경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tvN '마인' 강자경 역 배우 옥자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자연 [사진=청춘엔터테인먼트]

옥자연은 서울대학교 미학과 출신임을 밝혀 최화정을 놀라게 했다. 최화정이 "언제부터 배우를 꿈꿨냐"고 묻자, 옥자연은 대학로 공연을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옥자연은 "친구들이 로스쿨을 많이 가길래 나도 법 공부를 할까 생각했다. 하지만 대학로 공연을 보면서 배우라는 삶이 먼 환상이 아니라 가깝게 느껴졌다. 25세까지 배우가 될 거라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연극으로 전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옥자연은 "국립극단에서 고(故) 장민호의 연기를 보고 감명을 받았다. 국립극단에서 젊은 배우들을 가르치고 정식 공연에 올리면서 배우가 됐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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