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목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61회분은 전국 시청률 11.6%(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는 3.0%를, JTBC '차이나는 클라쓰'는 1.9%를 기록했다. 지상파에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가 4.7%, '맛남의 광장'이 3.0%. KBS 2TV '대화의 희열3'는 2.8%, MBC '심야괴담회'는 3.3%를 각각 차지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다시 만난 리턴즈 주병선-이지훈-박구윤-정동하-정유지-신인선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임영웅과 정동하가 사제지간 재대결로 맞붙었다. 정동하는 임영웅을 꼭 이기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별명을 '정동상(上)'으로 짓고 초고음의 'Tears'를 선보여 '끝사랑'을 부른 임영웅에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TOP6는 우승 선물인 디지털 기기들을 예비신랑 이지훈에게 통큰 혼수로 전달했고, 이지훈은 큰 절로 감사인사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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