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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둘째 임신' 이지혜 "꼬물꼬물 잘 자란 아이, 너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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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 꼬물꼬물 잘 자라고 있어요. 너무 감동이었어. 울컥. 고맙다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가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둘째 초음파 사진과 아기 양말이 담겨 있어 이지혜 부부의 기쁜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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