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한예슬이 김용호의 탈세 추가 폭로에 분노했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나를 까내리느라 수고하셨다"며 김용호를 공개 저격했다.
이어 한예슬은 "한 여자 연예인 붙들고 열혈 취재 하느라 고생이 많다. 채널 이름을 한예슬로 바꾸는게 어떠할지. 재밌는 얘기 잘 들었다. 유치하고 수준 떨어져서 말잇못"이라 덧붙였다.
현재 이 스토리는 삭제된 상태다.
앞서 김용호는 2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이 자신의 차라고 주장한 람보르기니가 '논어스'라는 법인 명의의 차량이고, 그 법인에 남자친구 류성재를 직원으로 등록해 월급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개인 법인 운영이 탈세의 문제가 있다며 국세청 신고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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