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라켓소년단' 측, 인종차별 논란에 사과 "비하 의도 아니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SBS 월화극 '라켓소년단'이 인종차별 논란에 사과했다.

14일 방송된 SBS '라켓소년단' 에서는 한세윤(이재인 분)이 인도네시아 대회에서 우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 팀은 다른 팀들의 견제로 에어컨도 없는 숙소에서 지내게 된다. 또 한세윤이 경기 도중 실수를 하자 인도네이사 관중들은 야유를 보냈고, 한세윤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에도 관중들은 야유했다.

'라켓소년단' 포스터 [사진=SBS]

이 장면을 본 인도네시아 시청자들은 "나라에 대한 모욕" "인종차별"이라며 항의했다.

SBS 측은 공식 SNS 댓글을 통해 "'라켓소년단' 5회에서 방송된 경기 장면에 대해 사과드린다. 해당 장면은 특정 국가나 선수, 관객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사과했다.

.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라켓소년단' 측, 인종차별 논란에 사과 "비하 의도 아니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